말레이시아 출장기간 중 2번 정도 갔던 푸드코트.

푸드코트에서 여러 가지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장 좋은 점은 맥주를 판다는 것이다.

우리가 간 음식점은 KAPITOP FOOD COURT CITY로 나중에 이 근처에 놀러 가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추천하는 곳이다.

맥주와 함께 간단히 먹은 음식 사진들... 추후에 말레이시아 출장에 대한 기록을 보기 위한 나만의 저장..!ㅎㅎ

위 사진은 맥도널드에서 파는 세트메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말레이시아 메뉴이다. 치킨은 말레이시아에서 아얌이라고 부르는데 아얌세트?? 정도로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안에는 계란과 치킨, 멸치 볶은 같은 게 들어있고 저 빨간 소스와 함께 밥을 비벼먹으면 된다.

아래 사진은 Kulim에 위치한 BangJie Kitchen이라는 음식점인데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매우 맛있던 음식점이다.

말레이시아가 한류문화가 많이 넘어온 상태이기도 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나 음식에 대한 호감도가 좋아서 이렇게 음식점에서 양념치킨이나 불닭볶음면을 파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음식점도 맥주만 팔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음료와 함께 안주와 같은 음식들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들은 KAPITOP 푸드코트에 두 번째로 간 사진!

잠깐 지나가는 피자헛 사진..ㅎㅎ 말레이시아 피자헛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진짜 음식에 대해서는 여러 음식이 있어서는 누가오더라도 불편함이 거의 없을 것 같다.

말레이시아 출장기간 동안 바자르라는 시장은 많이 가본 것 같다. 이게 라마단 기간이어서 하는 건지 평소에도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바자르 행사가 많은 곳에서 열리고 있었다.

말레이시아 라마단 기간은 매년 바뀌는 것 같은데 올해 23년의 라마단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였다. 이 행사가 끝나면 축제가 시작되는데 말레이시아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옷도 새로 사고 커튼, 카펫 등 집안의 모든 것을 새것으로 바꾼다고 한다.

바자르 시장에는 이것저것 매우 많은 음식들을 팔고 마실 것도 팔았는데 역시나 술은 팔지 않았다. 이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한국에서도 먹어본 치킨계열의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다.

페낭에서 맛있었던 음식 중 하나인 Laksa! 이름부터가 유명한 락사인데 꽁치 김치찌개 같은 맛이 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았다. 며칠 있지는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음식 특유의 맛이 있어서 매콤한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쯤 락사를 먹으니 다시 버틸 만 해졌다.

다음은 돌아다니다 먹은 PULUT UDANG & BEKA PANAS인데 그냥 길거리에 파는 음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주인아저씨가 열심히 부채질해 가며 만들어주시는데 바나나잎인지 코코넛 잎인지에 밥을 싸서 구워주는 그런 음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맛은 그냥 평범한 정도???

페낭 힐도 다녀왔는데 높은 산에 올라 경치를 보는 게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 비슷한 느낌이었고 트램을 타고 올라간 후 정상에서 맛있는 망고 스무디를 먹었다. 역시 동남아에서는 망고 먹는 게 남는 것 같다. 어디서든 맛있는 망고!!

숙소에 돌아가기 전에 들린 중국음식점에서는 바쿠테라는 족발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국물이 있는 것과 없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고 정말 맛있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무슬림이 많아서 돼지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 다른 종교나 외국인들을 위한 중국음식점들이 있으므로 한 번쯤은 가서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말레이시아에 있으면서 음식은 대체적으로 잘 맞는 편인 것 같고 문화도 익숙한데 같이 다니는 사람이 무슬림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을 안 먹는 게 신경 쓰이는 거 말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이번 출장으로 말레이시아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 경유 혹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조건 중에 나는 하루 쿠알라룸푸르에 머물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로를 선택했다.

이때는 비행기보다 차가 편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비행기 경유가 정신건강이나 체력적으로 훨씬 낫더라.ㅎㅎ

그래서 돌아올 때는 비행기 경유하여 쿠알라룸푸르 찍고 한국으로!!

아무튼 이번에 도착해서 쿠알라룸푸르 공항 근처에 얻은 숙소 머물게 되었는데 5성급이라 그런지 디자인은 압도적이었고 가격은 그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확실히 한국과 다른풍경으로 해외에 온 게 실감 나는 View이다.

모벤픽은 건물자체가 으리으리해서 장관에 놀랄 수밖에 없는 규모이다.

나는 저녁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아침부터 바로 차량을 탑승해서 이동해야 하는 계획이라 5성급의 호텔에서 조식 외에 아무것도 즐기지 못하고 나왔다. 수영장도 가보고 산책도 해봤어야 하는데 그 점이 매우 아쉽다.

이후에는 차량을 타고 이동, 이동, 이동... 이동만 6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아 답답함은 적어서 다행이었다. 중간중간 휴게소 개념으로 주유소와 간단한 편의점이 있었는데 미국이나 호주 등등 다른 나라를 여행해 보면 우리나라처럼 휴게소가 있는 나라는 없었던 것 같다.

처음 말레이시아 도착해서 먹은 로컬 음식!! 정말 비주얼은 상상도 못 할 정도지만 가리는 게 없어서 그런지 용기를 내서 이것저것 퍼봤다. 그런데 비주얼과 다르게 정말 맛있었던 뷔페식 음식점. ㅎㅎ

구글 타임라인으로 봤을 때는 이 근처 식당인데 옆인지 여기인지 명판은 찍어두질 않아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퍼온 만큼 계산하는 문화라 먹고 싶은 만큼만 담아서 계산하면 된다.

점심때 말레이시아 현지음식으로 한번 놀라주고 저녁에 시킨 평범한 파스타.ㅎㅎ 말레이시아는 맥주 파는 곳이 아시아 식당같이 정해진 곳 말고는 팔지를 않아서 항상 콜라만 시켜 먹었던 것 같다. 그나마 콜라가 있어서 다행이지 콜라마저 없었으면 정말 못 버텼을 것 같다.

가게 음식은 kutip-kutip ABC라는 음식점이었는데 인테리어도 이쁘게 되어있고 음식들도 입에 맞아 매우 만족한 식당이었다.

나는 매운 음식을 그래도 어느 정도 먹는 편인데 말레이시아에서는 기본적으로 더 맵게 먹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여행 시 신경 쓸만한 거는 술이 안 판다는 것과 그들이 맵다면 정말 매운 거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3100 명칭의 공기청정기입니다.

10평용으로 원룸이나 자취방 혹은 요즘같이 1인가구들이 많은 집의 거실이나 안방용으로 사용하시기 좋아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3단계 청정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기준(2.5 ㎛) 보다 작은 0.01 ㎛ 사이즈 먼지를 99.999 % 제거하고 필터 내 세균 증식을 99.9 % 억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99.999%를 제거한다고 하면 거의 모든 먼저를 제거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숯 탈취필터는 각종 생활 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며, 극세필터는 교체 없이 간단하게 물로 세척할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합니다.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시면서 탈취필터만 교체주기에 맞춰 사용하시고 극세필터는 세척만 해주면 되니 유지관리에도 편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는 대부분의 공기청정기와 동일하게 자동 운전 모드를 하기고 있으며, 자동 운전 모드 작동 시 별도의 설정 없이 먼지센서와 가스센서가 공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상황에 맞는 공기 청정을 진행해 줍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하루종일 자동운전으로 틀어두는 게 일반적인 것 같으며 저 역시도 틀어놓은 이후에는 필터교체나 청소 외에는 건드릴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는 확인이 편리한 4단계 청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먼지 및 가스의 종합청정도를 4개의 색상으로 표현하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인성이 좋은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는 취침모드, 잠금기능이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필수 기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필터교체만 해주면 되는 공기청정기에서 빠지면 아쉬운 필터 교체필요 알림이 있어 알림을 확인한 후 탈취필터를 구입 후 교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mart Things를 사용하시면 알림도 와서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블루스카이 3100 공기청정기 SPEC

이번에 해외출장이 잡히게 되어 말레이시아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처음 가보는 거라 어색하긴 했지만 동남아 여행은 자주 다녀봐서 크게 두렵지는 않았어요.

쿠알라룸푸르까지 가는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보통 6시간 반에서 7시간 사이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요새는 수하물도 직접 보내고 신기한것 같아요.ㅎㅎ

저의 비행시간이 오후비행기라 여유가 있게 갈 수 있었는데 라운지 이용할 시간도 여유롭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한 라운지는 마티나 라운지인데 마티나라운지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 2가지가 있어요. 이 중에서 저는 국민 비즈 탄탄대로 티타늄 카드를 이용해서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라운지가 24시간 하는게 아니다 보니 새벽비행기나 너무 빠른 비행기를 타시는 분, 너무 늦은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은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시간을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운지는 돈내고 이용하면 뭔가 아까운 것 같아요. 가짓수나 주류등이 어느 정도 있어서 이용할 만 하지만 그렇다고 돈 값어치를 다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라운지카드나 PP카드가 없으면 솔직히 크게 이용할 생각은 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라운지 이용가능 카드 한 개쯤은 다들 가지고 있으니 출국 시에 이용하시면 그때부터 여행 가는 느낌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간단한 음식들만 몇번 가져다 먹었는데 고양이 로봇이 잔반을 치울 수 있게 계속 돌아다녀줘서 치우기 편했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이용하면서 계속 술만 먹다 간 것 같아요. ㅎㅎ 대부분 라운지나 항공을 이용하면서 애주가들은 술만 마셔도 즐거운 것 같지 않나요?ㅎㅎ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항공편의 시간대가 맞지 않아 체크아웃 한 이후 돌아다니면서 땀이 많이나 불편한 적이 많을 텐데 이때 라운지를 이용하시면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상쾌하게 항공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도 전 세계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한 개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짧지만 평소 여행보다는 긴 출장이어서 코로나 이후 해외바람 한번 쐬러 다녀왔습니다.ㅎㅎ

1. 천일염 (굵은소금)

천일염은 보통 유통기한이 없는 소금으로 많이 알고 계신데,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 수분과 유해 불순물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천연 소금으로 굵은소금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의 무기질과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김장철에 가장 많이 쓰이는 소금으로 이번 김장철에는 소금값이 폭등함과 더불어 구할수도 없어져 매년 김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벌써부터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2. 꽃소금

꽃소금이란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다시 가열하여 결정시킨 소금을 말하는데 결정의 모양이 육각형인 천일염과 다르게 눈꽃모양의 결정을 가지기 때문에 꽃소금이라고 부릅니다. 꽃소금은 천일염보다 더 하얗고 입자가 더욱 작아서 대부분 조리용으로 사용합니다.

3. 정제염

정제염은 깨끗한 바닷물을 여과, 침전, 이온교환막 통과 등을 거쳐 과학적인 과정을 통하여 증발 및 농축시킨 순수 소금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맛소금이나 구운소금을 제조하여 판매되고 있고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는 소금의 한 종류입니다.

4. 자염, 암영, 죽영

자염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제조법을 통해 만든 소금이며 바닷물을 제조하여 만듭니다.

암염은 돌에서 얻는 소금으로 보통 해외 나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나지 않고 소비되고 있지 않습니다. 암염에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있습니다.

죽염은 대나무 통 속에 첨일염을 넣고 가열하여 만든 소금으로 대나무의 유효 성분이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샤오미 타이어 공기압 충전기인 미지아 1S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성능이 좋아지고 소음 같은 게 줄었다고 하는데 이전 거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써보니 좋기는 하네요~!^^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게 들어있었는데 농구공, 축구공과같이 구기류들과 자전거 바퀴 같은 것에 바람을 넣을 수 있도록 앞에 체결부와 설명서, 파우치,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의 경우 직구로 구입하여 중국어로 되어있지만 조작법이 간단하여 번역기로 살짝만 보면 이해될 정도였습니다.

샤오미 타이어 공기압 충전을 위한 미지아 1S는 C타입충전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되어있고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지만 핸드폰 충전기나 요즘 대부분의 충전잭이 C타입으로 나와서 호환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량용 타이어 충전이어서 2.4 bar로 충전하면 되지만 어차피 단위차이일 뿐 똑같을 것으로 보여 psi로 두고 충전을 했는데 잘 들어갔습니다.

설정을 해주고 타이어에 끼우면 현재 타이어 공기압이 뜨고 가운데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소음과 함께 공기 주입이 시작됩니다.
어렵지 않은 공기압 충전 방식이라 타이어 충전을 하러 타이어 매장이나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네요.

3월 13일 다친 지 대략 2~3주 차 넘어갈 때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1주 차는 정말 병원 말고는 거의 안 돌아다녔고 2주 차 때는 출근을 해야 해서 반깁스 하고 약간 왔다 갔다 한다는 게 3~4 천보는 걸은 것 같네요. 인대 완파되고 이렇게 걸어도 되나 걱정도 되긴 하지만 요새는 발목을 90도로만 유지해 주면 어느 정도는 디뎌도 된다고 하길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느 정도 촉진을 해보고 어차피 2~3주 차에는 인대가 붙지 않는다고 초음파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반깁스도 이제 풀러도 된다는데 접질리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 뿐 보조기도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제가 걱정돼서 저녁에나 집에 있을 때는 풀더라도 일상생활 중이나 움직일 때는 보조기를 조금 차고 다니려고 합니다. 대신 보조기를 차는 만큼 근육이 굳을 수 있으니 발목운동은 틈틈이 해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3월 6일 - 다치고 D+10)

(3월 7일 - 다치고 D+11)

(3월 8일 - 다치고 D+12)

(3월 9일 - 다치고 D+13)

(3월 10일 - 다치고 D+14)

(3월 11일 - 다치고 D+15)

(3월 12일 - 다치고 D+16)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발목의 멍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고 종아리 부분의 멍이 점점 심해졌는데 이점은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집에 있는 틈틈이 거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멍이 올라온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현재 체감상은 많이 나아진 기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대가 하나도 붙지 않았을 것으로 저 역시 예상되며 발목보조기로 바꾼 이후로는 계단 내려가는 것, 운전 오래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는 일상생활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반깁스를 했을 때와 같이 한 발 한 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왼발 오른발 교차로 앞으로 갈 수 있다는 게 이렇게 좋은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 3~4주 가은 어느 정도 발목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을 해줄 예정이며 허벅지 전체를 4방향으로 드는 운동을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