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티니핑,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알쏭달쏭 캐치티니핑을 이어서 올해 9월에는 캐치 티니핑 4기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번 캐치 티니핑 시즌4는 소제목이 무엇으로 올지 궁금하네요. 캐치티니핑 장난감만 해도 지금도 어마어마한데 저는 피규어에서 끝내야 할 것 같아요.. 성부터 놀이공원 많이 사준 것 같은데 또 다른 새로운 게 나온다면 감당이 안될 것 같아요.

티니핑은 뮤지컬 뿐만아니고 스타필드 여러 지점에서 돌아가면서 풍선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어요.

뮤지컬은 몇번 다녀왔지만 팝업스토어는 사람에 너무 치이기도 하고 시간이 안 나서 못 가봤네요... 팝업스토어는 보는 즐거움은 있지만 사람에 치이는 게 더 괴로워서... 어쩔 수 없었다 딸들아 ㅠㅠ

캐치티니핑 시즌4에 앞서서 앞에 나왔던 티니핑들을 한번더 살펴보면 이와 같이 매우 많은 티니핑들이 있어요. 모두 합치면 100개의 티니핑이 넘는다고 하니 모든 티니핑을 가진 사람들은 장난감방이 티니핑 천지로 가득 찼을 것 같아요.

한번 살펴보면 하츄핑, 아자핑, 차차핑, 바로핑, 라라핑, 해핑은 로열티니핑이며 나머지 다조핑, 화나핑, 시러핑, 바네핑, 키키핑, 아잉핑, 악동핑, 덜덜핑, 그림핑, 무거핑, 부끄핑, 부투핑, 깜빡핑, 띠용핑, 꺼꿀핑, 씽씽핑, 베베핑, 코자핑, 주르핑, 차나핑, 따라핑, 나르핑, 딱풀핑, 모야핑, 토이핑, 또까핑, 무셔핑, 투투핑, 차캐핑, 떠벌핑, 플라핑, 노라핑, 노리핑, 아휴핑, 똑똑핑, 꽁꽁핑, 찌릿핑, 홀로핑, 앙대핑이 시즌1의 티니핑들이었어요.

시즌2에서는 하츄핑, 믿어핑, 방글핑, 조아핑이 로열티니핑이었으며 까르핑, 아야핑, 소원핑, 토닥핑, 쪼꼼핑, 싹싹핑, 맛나핑, 포근핑, 메모핑, 공주핑, 짝짝핑, 주네핑, 뚝딱핑, 발레핑, 원더핑, 다해핑이 나왔었습니다.

시즌1에 비해서 장난감을 살때 느끼는 건데 시즌1, 2, 3가 진행되면서 통이 점점 이뻐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1은 단순히 네모상자라고 한다면 시즌2는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이름에 맞춰 보석티니핑에 어울리는 보석함이었고 시즌3은 알쏭달쏭 캐치티니핑 이름에 맞춰 열쇠티니핑을 넣을 수 있는 열쇠 자물쇠 형상의 장난감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저 시즌3 티니핑도 알아보면 하츄핑, 꾸래핑, 솔찌핑, 나나핑은 로열티니핑이며 아래 빨리핑, 얌얌핑, 뜨거핑, 삐뽀핑, 힘내핑, 고쳐핑, 아라핑, 패션핑, 꼼딱핑, 퐁당핑, 파티핑, 꾸며핑, 삐짐핑, 아아핑, 방글핑과 보석함에 갇혀있던 행운핑까지 등장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치티니핑 시즌4는 9월에 방영할 예정이며 극장판은 내년부터 개봉하여 총 3부작으로 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 티니핑을 볼 날이 아직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내년까지 티니핑에 또 얼마를 쓸지..ㅎ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한국표준협회 교육 중 사용하는 올리브 식권 어플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한국표준협회 교육을 가시면 식권이나 제휴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아닌 포인트로 지급을 해주게 되는데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올리브 식권 어플 내에 있는 음식점 중 어느 곳이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식당 리스트를 보시면 돈토, 대가 참맛, 윤스푸드, 한려수도, 동남집, 밥뜨랑이노플렉스, 옛날그맛명동칼국수, 가산삼계탕, 포보스 가산 1호점, 빈트리 커피, 숯칼 숯불닭구이 칼국수, 중독, 더 차이나, 죠샌드위치, 파리바게트, 비욘더오리진, 샐러디, 아리가또맘마가 있고요.

아래 쭉 이어서 보시면 써브웨이, 덮밥보울, 송주불냉면, 컴포즈커피, 본래순대 에이스하이앤드3차점, 정담돈가스, 주꾸미랑 낙지랑, 슬로캘리, 오키소바, 일품양평해장국, KFC까지가 서울지역에서 드실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추가로 보시면 대흥곰탕, 명덕빵앗간이라는 대전지점의 식당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점으로는 총각네충무김밥, 영주복국, 상상짬뽕, 고메밀면, 테코커피, 이조설렁탕, 미락정, 중앙반점, 신희식당, 뷔페시즈가 있습니다.

위에서 매장을 선택하실때는 꼭 지역을 확인하시고 위치 보기를 통하여 본인이 위치한 위치에서 가까운지 확인하고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업체를 선택하면 메뉴가 지정이 되어있는 곳이 있고 아무거나 시킨 후 금액으로 입력하여 결재하는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결재를 하실 때는 핸드폰 어플로 결재 후 매장에 보여주시면 돼서 간단히 결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 가시면 남아있는 기업 포인트를 보실 수 있으시며 사용내역에서는 본인이 사용한 매장과 포인트 및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표준협회 교육에서 기업포인트를 쓰면서 주의하실점은 올리브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장에서 식사뿐만 아니고 비대면을 통해 들으신분들을 위해서 CU, GS25, ZOO COFFEE, 공차, 도미노피자, 디초콜릿커피앤드, 뚜레쥬르, 롯데리아, 맥도널드, 비엔나커피하우스, 서가 앤 쿡, 이디야, 이마트, 잠바줏, 카페베네, 카페코나퀸즈, 커피빈, 할리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므로 이점 참고하셔서 사요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뿅뿅 지구오락실 2  일명 지락실을 보면서 장학퀴즈를 풀다가 문득 궁금 해진 인천 김만석 산부인과..ㅎㅎ

지락실에서 나영석 PD의 게임 중 유명한 게임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장학퀴즈로 10점부터 50점까지 장르 중에 선택하여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어요.
여기서 미미는 방배동, 유진은 대전을 걸고 영지는 양천구를 걸었는데 이은지는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를 부저로 적었답니다.

이름하야 인천 김만석 산부인과..ㅋㅋ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안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되죠!!

인천에 있는 산부인과 등록리스트도 보고 구글링을 한 결과 그나마 비슷한 곳을 찾게 되었는데 이 정도면 이은지가 방송에서 급작스럽게 생각하다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름은 바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김만성 산부인과!! 폐점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도 있지만 오히려 이 정도 차이면 폐점보다는 김만석 산부인과가 아닌 김만성 산부인과인 것 같아요.

네이버 지도로 좀 더 자세히 보니 오래된 간판이 30대가 태어났을법한 산부인과로 보입니다.

이게 뭐라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지락실 인천 김만석 산부인과는 여기서 마치는 걸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사히 캔 생맥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아사히 생맥주 캔은 5월에` 임시로 풀렸다가 거의 구경도 못하고 지나갔었는데 공식적으로 7월에 다시 재 입고가 되면서 수중에 많이 풀린 상태라 마트에 가면 대부분 구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누가 뭐래도 뚜껑 전체가 열리는 비주얼에 일단 디자인 점수를 먹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저희가 평소에 먹던 캔맥주와 다른 게 국내에서도 일본에 놀러 가야지 먹을 수 있었던 아사히 캔맥주를 먹을 수 있다는 자체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는 6시간 이상 냉장 보관 후 즐기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어렵게 구한 아사히 생맥주인 만큼 권고하는 사항은 지키고 먹어보려 합니다.

적당한 온도가 되면 뚜껑 개봉 후 손으로 감싸주면 적절한 거품이 풍성해진다고 해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1캔씩도 구입할 수 있으며 6캔 한 묶음이나 24캔 한 박스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격을 알아보면 편의점 > 마트 > 이 트레이더스 > 코스트코 순이며 편의점에서는 개당 가격이 4,500원 정도로 가장 비싸지만 4캔에 12,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1캔에 3,000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트에서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인 1캔에 2,5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6캔 묶음으로 15,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회원권이 없다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 트레이더스에서는 1캔당 2,2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24캔 박스로 52,8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트코에서는 1캔당 2,200원 이하로 5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어서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보다 조금 더 저렴히 구입할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코스트코가 아니라면 기름값이 더 들 수 있으므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까우면 트레이더스에 구입하시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가격입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340ml로 평소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2~3모금이면 끝날 것 같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구입하면서 이슈가 된 사항 중 캔맥주 생산처에 대해서 방사능 관련하여 후쿠시마 제작 지역을 피하려고 생산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블로그나 근처에서 본 결과로는 D로 대부분 하카타 생산지역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사히 생맥주를 맛보고 정말 맛있는 게 아니라면 경험으로 넘어갈 것 같고 질보다는 양으로 요새 할인하는 테라 24캔, 켈리 24캔, 카스 24캔에 19,900원 행사를 올해 여름에는 즐기려 합니다.

현재도 4박스는 구입해 둔 것 같은데 날이 더워질수록 맥주를 많이 먹게 돼서 금방 다 먹을 것 같습니다.ㅎㅎ

해외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기다리시고 계시는 저가항공 이벤트날이 돌아왔습니다.

진에어에서 동남아, 괌, 일본, 대만, 마카오, 국내선(제주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귀한 찬스인데요. 저는 다른 저가항공보다 진에어가 편한 게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해도 위탁수화물이 포함되어서 따로 수화물을 신경 쓰지 않고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택해서 구입하면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진에어의 진마켓은 1년에 딱 2번 초특가 할인을 진행하며 이번 하반기 진마켓을 통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여행을 준비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은 공유를 통해서 운임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까지 주고 있으니 미리미리 공유하여 쿠폰도 쟁여두셔야 더욱 알뜰한 예약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마켓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법은 친구에게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링크를 보내고 그 링크를 친구가 클릭하면 본인의 START버튼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진에어 진마켓 룰렛 이벤트 참여 시 인천에서 오사카 1인 예매 항공권이 자동으로 응모되므로 할인 쿠폰과 더불어 오사카 무료여행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진에어 진마켓 공식 자료로 진마켓을 통해 언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언제부터 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은 동남아/괌을 편도 금액 85,4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동남아에는 방콕, 비엔티안(라오스), 나트랑, 다낭, 코타키나발루, 클락, 세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산출발로도 항공들이 있으므로 인천발 뿐만 아니라 부산발도 예약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진마켓의 동북아 노선은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나리타(도쿄), 삿포로, 타이베이, 마카오로 편도요금 66,100원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마켓 국내선은 제주, 김포, 광주, 청주, 대구, 부산을 오가는 국내선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편도 총액 18,600원부터 이용가능합니다.

진에어 진마켓은 7월 17일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20일 24시까지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탑승 기간은 23년 10월 29일부터 내년 24년 3월 30일까지로 11월, 12월, 1월, 2월, 3월 5월에 대한 휴가일정을 미리 세워두시면 진마켓을 이용하여 예매하는데 보다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진마켓과 같이 저가항공 이벤트의 경우 사이트가 마비되서 초반에는 못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들어가서는 휴가일정을 찾아보기 어려워 정확한 일정을 미리 정해두고 사이트를 들어가셔야 시간낭비하지 않고 안 그래도 터진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06.27 - [해외여행] - 말레이시아 라마단 기간 페낭 여행 (출장 5탄)

말레이시아 출장의 마지막!! 페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오는 비행기 탑승!

쿠알라룸푸르의 공항은 페낭처럼 작은 공항이 아닌 말레이시아의 메인공항인 만큼 매우 큰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가장 큰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고 먹을 것도 다양하고 볼거리도 다양해 이전의 페낭과는 비교가 되는 쿠알라룸푸르였다.

파빌리온에서는 점심도 먹고 마트도 있어 기념품을 구입하기에도 좋게 되어있어 여기에만 있어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야 할 것들은 대부분 할 수 있어 보였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길거리 구경도 하고 망고스무디도 먹고 관광지인만큼 돌아다니기 좋게 되어있었고 외국인, 현지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시내에 나와있었다.

쿠알라룸푸르 관광지를 찾아보던 도중 기념품,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CENTRAL MARKET이 있어 방문했는데 1시간 정도만 잡고 가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규모이고 1층, 2층으로 나누어 있지만 대부분 1층에 몰려있어 2층은 딱히 볼만한 것들이 없어 보였다.

말레이시아 출장을 마치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기내식...!

역시 대한항공이라고 해도 인천에서 출발할 때 먹는 비빔밥이 최고인 것 같다.ㅎㅎ

말레이시아 출장 중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맥도널드 음식인 것 같은데 빅맥도 먹어보긴 했지만 말레이시아인 만큼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이전에 찍은 아얌세트 비빔밥이나 햄버거도 말레이시아 스타일로 나온 게 있어서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존맛이다.

말레이시아 맥도널드에서는 케첩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다닐 동안에는 칠리소스를 주었다.

말레이시아나 다른 동남아 여행을 가게 되면 과일주스를 많이 먹는 편인데 가격이 국내에 비해서 저렴하기도 하고 현지에서 먹는 과일이 더 맛있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호주에서 본 매장인 BOOST가 있어서 여기서도 사 먹어 봤는데 국내 스무디킹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맛이다.

다음으로는 말레이시아에서 명동떡볶이라는 한식당을 방문해 보았다.

건물 외관이나 디자인은 모두모두 좋았고 치킨은 현지에서도 먹는 음식이니 정말 맛있었다.

다만 나중에는 다시 오지 않을?? 그런 맛이라 맛없지는 않았지만 역시 해외여행을 할 때는 그 나라 음식을 먹는 게 더 저렴하고 맛있는 것 같다.

출장기간이 끝나고 Attic 23 Rooftop Bar에 방문했는데 이날은 정말 그동안 말레이시아에서 못 먹은 술을 원 없이 먹은 것 같다.

한국인들은 역시 폭음 문화가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할 문화이지만 애주가인 사람으로서는 맥주가 있으니 즐겁기만 하더라..ㅎㅎ

루프탑 바인만큼 하이볼도 팔고 매우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고 한두 번만 먹고 쭉~맥주로만 달렸다.

정말 맥주만 먹어서 배부른 적이 어릴 때 이후로 이때가 가장 최근인 것 같다.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을 끝내고 이번에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닌 페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역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만족한 경유였다.

말레이시아 출장기간 중 조지타운을 두 번 갔었는데 첫 번째는 거의 차량을 타고만 이동해서 자세히 보지 못했고 두 번째 조지타운에 가서는 거의 걸어서 다녀서 걸어 다니면서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제대로 된 관광을 즐겼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면 크게 이동하는 거리만 차를 타고 이동해야지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골목마다 구경해야 제대로 된 관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페낭의 조지타운은 관광지인 만큼 외국인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벽화거리도 있고 골목들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돌아다니기 좋았었다.

조지타운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검색을 통해서도 미리 알 수 있었는데 페낭 조지타운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관광지라고 알고 있다.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서 관광객은 입장료를 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GEORGE TOWN은 지나가면서 WORLD HERITAGE SITE로 기재만 되어있지 따로 입장료를 받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페낭 조지타운을 돌아다니면서 벽화들을 많이 구경하면서 다녔는데 기다렸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그걸 즐겨하지 않아서 이렇게 유명한 사진 하나만 남기고 돌아왔다.

페낭 조지타운에는 이것저것 구경할 관광지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물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으로 이루어진 장소가 있어 구경을 갔었다.

여기는 관광상품도 많이 팔고 수상가옥으로 올려진 상가들이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번쯤은 관광하러 가볼 만한 것 같다.

그리고 페낭 조지타운에 간 김에 저번에 간 FAMOUS LAKSA를 한 번 더 방문해 주었다.

페낭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인파와 바자르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라마단 기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평소에 정말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GRAB을 통해 시킨 그랩배달음식!!

말레이시아 물가가 저렴해서 먹고 싶은 만큼 막 담았는데 얼마 되지 않는 금액에 매우 많은 돼지고기 사테, 치킨 사테, 양고기 사테를 즐길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이때 느낀 건데 양고기가 맛있고 정말 저렴한 것 같다.